[풋볼코리아닷컴 = 허회원] 경남 FC가 2008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Orange Shock 2008!’을 선정했다.
14일 경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공모에 이어 2월 12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실시한 결과 장호광씨가 제안한 ‘Orange shock 2008!’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캐츠프레이즈에 당선된 장호광씨는 “강팀으로 변모한 오렌지 군단 경남 FC가 올 시즌 K리그의 판도 변화와 우승이란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겠다는 다짐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경남 FC 캐츠프레이즈 당선작에게는 연간회원권 2매와 레플리카 1벌이 선물로 지급되며 입선작과 가작 당선자들에게도 연간회원권을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허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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