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안 가수’ 김경호가 평소 여자화장품을 사용한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될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김경호에게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동안 비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경호는 “따로 관리받는 건 없다.”며 “대신 스킨과 로션을 여성용으로 사용한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경호는 “녹화가 끝나면 메이크업을 바로 지우고, 평소엔 비누 세안을 하지 않는다”며 “환절기엔 수분크림을 촉촉하게 발라주고, 주 2~3회 팩을 한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한편, 김경호는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했다.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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