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송민형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7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쓰러진 이귀현(송민형)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거실에 쓰러져 있는 이귀현을 발견하고 가족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귀현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김혁규(고세원)는 "처형이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망정이지 장인 어른 아침까지 쓰러져 계실 뻔 했다고요"라며 안도했다.
김정하(김정하)는 "네가 술 먹고 늦게 들어오길 정말 잘했어. 네가 살렸다"라며 말했고, 이영애는 "칭찬이야. 욕이야"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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