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세득 셰프가 2016 마지막 승부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환희가 부모님과 함께 쓰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호영의 '전복 미씽유'를 먹은 환희는 "맛있다. 비린내가 안 난다"고 호평했다. 오세득의 '플라이 투 더 전복'에는 "닭고기인지 전복인지 모르겠다. 또 누룽지를 좋아해서 씹는 맛이 좋다"고 말했다. 두 음식 모두 전복의 비린내를 잡는 데는 성공한 것.
환희는 정호영과 오세득 중 오세득의 손을 들어줬다. 환희는 "파스타도 맛있었는데, 볶음밥은 혼자 해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세득 셰프가 14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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