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 인기 모바일게임 ‘아덴’ 장비 뽑기권과 사파이어 쏜다!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인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인기 모바일게임 ‘아덴(ADEN)’으로, 별다른 미션 없이 쿠폰 발급을 요청한 유저 모두에게 ‘2~5티어 장비 뽑기권 1장’과 ‘사파이어 500개’를 지급한다.

이츠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아덴’은 지난 7월 원스토어에 출시돼 매출 순위 및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1세대 PC MMORPG의 감성을 담은 오픈필드와 전투 시스템, 장비 강화, 변신 콘텐츠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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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