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배우 강동원, 김우빈, 조의석 감독이 12월 30일과 31일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전석 매진으로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하며 뜨거운 만남을 가졌던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이어 '마스터'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는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 CGV센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31일에는 CGV대구현대를 시작으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배우들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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