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나의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숙희' 김태리는 그녀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6 최고의 신예로 떠올랐다.
★ 스타일도 남다른 '천의 얼굴' 김태리
★ '숙희'에서 '아가씨로'
★ 모두를 놀라게한 시상식 드레스 자태
★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매력
★ '2016 영화계를 망치러 온 구원자 김태리'
김태리는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6년 제25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여배우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7년,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김한준, 서예진, 박지영 기자
yejin@xportsnews.com
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