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순수한 바둑 기사 최택에 이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까칠하고 제멋대로지만 '내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왕세자 이영 역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이 남자, 박보검. 그야말로 대세 중의 대세다.
★영화관 뒤집어버리는 등장
★'대학 가면 이런 오빠 있나요?' 풋풋한 대학생 느낌의 캐주얼한 공항패션
★"이영이다, 내 이름." 2016년 서울에 강림한 꽃세자 저하
★귀공자를 형상화 하면 이런 느낌
★이래서 미담 자판기 '언제 어디서나 90도 폴더 인사'
★턱시도부터 올 화이트 정장까지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인성이면 인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올 한 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그야말로 '세상 혼자 사는' 박보검의 2017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김한준, 서예진, 박지영 기자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