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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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X김대명 사이 의심…'의기 소침'

기사입력 2016.12.23 23:3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김대명과 정소민의 관계를 의심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는 조석(이광수)가 애봉이(정소민 분)가 자신의 형 조준(김대명)을 좋아하는 줄 알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봉이는 조석에게 전화해 형 조준의 번호를 물어봤다. 형 조준은 '고백합니다'로 시작하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조석은 애봉이와 조준이 둘이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모습을 회상하며, 애봉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조준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애봉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조석으로, 조준과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기 위해 만났던 것. 조준의 번호를 물어본 것도 친구에게 번호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또 조준의 고백은 다름 아닌 고해성사를 위한 리스트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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