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인사를 전하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모습을 담았다.
'마스터'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할을 맡은 이병헌, 그와 그 배후 권력을 끝까지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을 연기한 강동원, 두 사람 사이에서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예측불허의 브레인 박장군 역의 김우빈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메시지를 담았다.
세 배우는 "올 크리스마스는 '마스터'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며 진심 어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마스터'는 지난 21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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