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높이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크로스스피어’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번개’, ’골드’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3일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4~6성 무기 소환권’과 ‘4~6성 방어구 소환권’으로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크로스스피어’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드림플레이에서 서비스하는 ‘크로스스피어’는 공중 콤보, 퀵 샷 등의 협동 스킬을 이용해 파티원들과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액션 RPG로, 텔레, 언딘, 가르간 종족으로 구성된 다양한 영웅과 380여 종의 화려한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레이드 시스템’, ‘결투장’, ‘카오스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원하며, 원스토어에 이어 지난 2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추가 출시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이호준 기자 hojo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