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6
연예

KBS 측 "'오금비' 1월11일 종영 후 4부작 단막극 편성"(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22 16: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오는 1월 11일 종영한다.

KBS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오 마이 금비'가 오는 29일 '가요대축제' 편성으로 결방하게 됐다. 때문에 종영이 오는 1월 11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16부작인 '오 마이 금비' 종영 후, 12일에는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이 첫 방송된다. 이후 18일에 '맨몸의 소방관'이 2회 연속 방송되며 19일 4회로 종영된다. '김과장'은 25일 첫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맨몸의 소방관'은 아픈 선배의 수술비를 위해 고액의 누드모델이 된 소방관이 10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막극으로 이준혁, 정인선이 출연한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