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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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25일부터 녹화 재개…게스트 여부 미정"

기사입력 2016.12.22 16: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오는 25일부터 녹화를 재개한다. 

22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6일, 27일 등을 녹화일로 고려했으나 멤버들의 일정상 녹화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휴일인 25일 녹화를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스트 합류 여부 등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 제작진에게 전달 받은 부분은 없다"며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앞서 한차례 큰 내홍을 겪었다. 7년 간 함께 달린 김종국, 송지효의 일방적 하차 논란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해 '런닝맨' 측은 공식 사과와 함께 김종국, 송지효를 포함한 멤버들과 제작진이 별도 회동을 가졌다. 회동 끝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김종국과 송지효가 재합류를 하고 오는 2월 말 함께 막을 내리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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