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강소라와 가수 성시경이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강소라 소속사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강소라가 '골든디스크' 둘째 날 MC로 나서게 됐다. 현빈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성시경 소속사 측 역시 "성시경이 '골든디스크' 둘째 날 MC를 보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오는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날 진행되는 디지털 음원 시상식 MC는 황치열, 서현, 정용화가 맡았으며, 둘째 날 진행되는 음반 시상식은 강소라, 성시경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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