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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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다니엘 헤니, 요리 실력 최초 공개 '미국판 요섹남'

기사입력 2016.12.22 08: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미국판 ‘요섹남’으로 변신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하우스와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저녁 시간에 맞춰 누군가에게 전화한 다니엘 헤니는 “난 닭고기랑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할 거야”라며 군침 돋는 제안으로 손님을 초대했다. 이어서 그가 초대한 깜짝 손님과 더불어 숨겨왔던 그의 ‘요섹미’가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릴 앞에 선 그는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로 요리를 하고 있다. 여기에 걷어붙인 소매 사이로 힘줄선 팔뚝이 더해지고 있다.
 
음식을 대접한 다니엘 헤니는 손님에게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낱낱이 공개했다. 그의 음식을 맛본 손님으로부터 음식평가가 이어졌다. 그의 완벽한 외모와 달리 ‘사람 냄새’ 나는 요리실력을 엿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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