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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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승리 "빅뱅 안에선 뭘 해도 욕먹어, 사업 하며 푼다"

기사입력 2016.12.21 23: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승리가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빅뱅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콘서트 끝나면 우리는 피곤해서 근처에서 넷이서 밥을 먹는데 승리는 항상 선약이 있다"고 넓은 인맥을 증명했다.

승리는 "빅뱅 안에서는 뭘 해도 욕먹는다. 그런 걸 사업하면서 푼다"고 했다. "10년 동안 사기도 많이 당했는데 이제는 잘 될 때도 됐다"고 말했다. 지금은 포장마차와 라면 가게 등을 운영하는 승리는 휴대전화에 전화번호만 3,200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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