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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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측 "'가요대전'으로 인해 결방…1회 연장 혹은 연속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21 17: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가요대전'으로 인한 결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낭만닥터 김사부'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6일 '2016 SAF 가요대전'으로 인해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한다"며 "이에 최종회를 2회 연속으로 방송할지, 1회 연장할 지 검토중이다. 다음주 중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의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매회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2016년 방송된 SBS 주중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왕좌도 꽉 잡고 있는 상황.

이에 '낭만닥터 김사부'의 연장 여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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