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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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 청순부터 액션까지 다 된다…매력 스틸

기사입력 2016.12.21 14:21 / 기사수정 2016.12.21 14: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F휴먼블록버스터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가 제니퍼 로렌스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을 잇는 우주 재난 영화 탄생을 알리는 '패신저스'에서 액션부터 감정 연기까지 소화한 제니퍼 로렌스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속 매력적인 모습부터 액션 여전사로서의 활약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히로인으로 사랑 받았기에 '패신저스'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하게 만든다.

제니퍼 로렌스가 맡은 오로라 레인은 120년 간의 동면 여행 이후 미래의 지구로 다시 돌아가 자신이 경험한 것을 책으로 쓰겠다는 꿈을 안고 아발론 호에 탑승한 여성.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로라 레인의 성품과 지성, 미모는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을 완벽히 사로잡는다.

그러나 아발론 호에 결정적 오류가 발견되고 5258명의 탑승객을 구해야만 하는 위기가 닥치면서 그녀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그녀의 심적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패신저스'는 2017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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