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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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서현진, 실신한 유연석에 애틋 "같이 있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6.12.20 22:0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유연석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4회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이 강동주(유연석)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이 폐쇄된 상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안 윤서정은 "지금 저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필요한 의사는 저예요. 제가 들어가겠습니다"라며 응급실 투입을 자처했다.

결국 김사부(한석규)는 윤서정을 응급실 안으로 들여보냈다. 윤서정은 강동주의 상태를 확인했다. 앞서 윤서정은 신회장(주현)의 수술 퍼스트까지 포기했고, 강동주를 대신해 응급실 환자들을 돌봤다.

특히 윤서정은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같이 있고 싶었다. 같이 있어주고 싶었다. 그 순간만큼은'이라며 강동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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