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초등학교 이후 처음"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팀이 최성국을 위한 생일파티를 연다.

20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는 최성국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가 안방을 찾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곧 다가올 최성국을 맞아 그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아침부터 최성국에게 칭찬세례와 친밀한 스킨십에 나선다. 저녁식사 이후 일부 멤버들이 함께 수영을 하자며 최성국을 자연풀장으로 유인, 그 사이 집에서는 그를 위한 깜짝 파티 준비에 열을 올렸다.

밤 수영을 마친 최성국이 집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미리 준비한 케익으로 그를 맞이하며 깜짝 생일 파티를 선사했다. 하루 종일 오직 최성국만을 위해 정성 가득한 생일파티를 준비한 멤버들의 모습에 최성국은 "초등학교 이후로 생일잔치는 처음"이라며 감동한다. 멤버들은 최성국이 괌 도착 직후부터 필요하다고 한 챙 넓은 모자를 비롯해 회덮밥 등 세심한 준비로 그를 더욱 뭉클하게 만든다.

'불타는 청춘'은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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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