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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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정현, 20년 자취 꿀팁 "배달 음식은 항상 2인분 주문"

기사입력 2016.12.20 00:0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정상회담' 가수 박정현이 20년 자취 노하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8회에서는 가수 박정현이 혼자 산지 20년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박정현을 언급하며 "혼자 사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라고 박정현의 싱글 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박정현은 "혼자 사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일부러 2인분을 시킨다"라고 털어놨다. 또 살림을 할 때는 냉동실을 자주 이용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그녀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때나 밥을 보관 할 때도 냉동실을 사용한다. 혼자 살때는 쌓이는 게 오래 걸린다. 그래서 냉동실에서 보관 한다. 밥을 많이 해서 한끼 먹을 양을 얼린다. 고기를 포장 되어 있는 것을 빼고 납작하게 해서 냉동 한다. 정말 빨리 해동 된다"라고 자취 내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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