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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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이규한, 강추위 속 거침없는 탈의 '애드리브 투혼'

기사입력 2016.12.19 23: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규한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탈의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에서는 이규한이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분했다.

이날 이규한은 그동안 강예원을 짝사랑해 온 순정남으로 나서 마침내 포장마차에서 고백을 했다.

강예원이 이규한의 고백을 받아들이려던 순간 전 남자친구 양세형이 나타나더니 이어 두 번째 전 남자친구 이준혁이 등장했다.

이준혁은 강예원과 연애를 하며 쓴 돈이 1억 원이라고 밝히며 다 갚으라고 했다. 이규한은 자신이 갚겠다고 했다. 이준혁은 옷을 벗으라고 했다.

이규한은 애드리브가 시작된 상황에서 입김이 나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상의를 벗었다. 심지어 팬티만 남겨놓고 다 벗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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