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밀크 데뷔 15주년 자축 "서현진 제보…풋풋"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박희본이 데뷔 15주년을 자축했다. 

19일 박희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전 오늘 M.I.L.K.가 데뷔를 했다는 제보가 돌담병원 윤서정 선생에게 들어왔습니다. #15년이라니 #낭만닥터 김사부 #윤서정쌤=#서현진 제보 감사합니다. 풋풋~~~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걸그룹 밀크(M.I.L.K.)의 데뷔 앨범 재킷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밀크 멤버들은 풋풋한 모습이다. 

박희본은 지난 2001년 밀크로 데뷔했다. 박희본, 서현진, 배유미, 김보미로 구성된 밀크는 '컴 투 미', '크리스탈'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박희본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