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애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이 화제다.
19일 신애가 셋째 딸을 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엄마가 된 신애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이후, 2012년 1월 첫 딸을 낳고 지난 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작품활동 보다는 육아에 전념한 신애는 SNS를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정을 뽐냈다.
신애가 세 자녀의 어머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작품에서 그의 모습을 보긴 힘들어졌지만 다둥이 엄마가 된 신애의 모습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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