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K팝스타6' 크리샤 츄·유지니, 3사 사로잡은 소녀들 …시청률은 '주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크리샤 츄, 이수민, 유지니 등이 맹활약을 펼쳤지만 시청률은 다소 주춤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1부 11.7%, 2부 15.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6.8%)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는 감성보컬조, 연습생조, 개성보컬조의 랭킹 오디션 현장이 안방을 찾았다. 감성보컬조에서는 예선부터 호평받은 유지니가 1위를 차지했고, 연습생조에서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탐낸 크리샤 츄가 1위를, 이수민이 2위를 기록하며 초반 앞서나가는 모습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15.1%,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2.2%,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4%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