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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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유해진 "'럭키'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라, 감사해" (V앱)

기사입력 2016.12.16 13: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럭키'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현빈과 유해진의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현빈은 유해진에게 "선배님이 얼마 전에 출연하신 '럭키'가 6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지 않았나. 축하드린다"고 얘기했다.

이에 유해진은 "'럭키'가 정말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현빈은 "그 기운이 공조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함께 덧붙였고, 유해진도 "'공조'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현빈이 북한형사 림철령, 유해진이 남한형사 강진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7년 1월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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