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디지털 싱글 ‘잘 있니’ 를 발표한다.
드라마 ‘청춘시대’ 를 통해 리얼한 여대생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승연은 스윗튠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잘 있니’ 를 19일 자정 발표한다.
‘잘 있니’ 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 애틋하고 아련한 기억 한 편이 되어버린 소중한 사람을 그리워하며 안부를 묻는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한승연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선율을 완성했다.
19일 자정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잘 있니'는 한승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큰 의미를 더하며, 기부 프로젝트인 만큼 음원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한승연의 팬 카페를 통해 팬들의 소중한 추억 사진을 전달받아 영상프로모션으로 제작됐다. 재킷 또한 한승연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차기작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의 촬영을 마치고 다양한 예능과 화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앨범 발매일에 맞춰 12월 16, 18일 일본에서 팬미팅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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