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ZN, '엠카' 스페셜 MC 낙점…아스트로 문빈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라붐의 ZN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나선다.

라붐의 멤버 ZN은 15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기존 MC인 정신을 대신해 아스트로의 문빈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았다. 멤버 솔빈의 ‘뮤직뱅크’ MC, 해인의 ‘메이크업박스’ MC에 이어 라붐의 세 번째 MC 데뷔이다.
 
ZN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MC 데뷔를 많이 응원해달라”는 글을 올렸으며, 이어 “상큼한 진행을 기대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라붐의 ZN은 평소 ‘지나가면 향기 날 것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와 같이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상견례 프리패스 상’,‘승무원 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2일 스페셜 앨범 ‘겨울동화’로 컴백했으며,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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