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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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준,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확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15 09:19 / 기사수정 2016.12.15 16: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소연과 이준이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확정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연이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외모와 지성 모두 갖춘 변호사 변혜영 역"이라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준 또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정소민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결혼을 앞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2017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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