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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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서 유강라인 볼까…강호동 측 "제안 받고 신중하게 검토"

기사입력 2016.12.14 08: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새로운 시즌 출연을 제안 받았다. 

강호동 소속사 SM C&C측은 14일 "강호동이 제안을 받고 현재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과거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0년 만에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 것인지 관심을 끈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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