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한 단계 성숙하고 아티스트로서 높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장현승의 행보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현아와 트러블메이커 유닛으로 활동하는 등 7년간 많은 활약을 펼쳤다. 올해 4월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를 이유로 비스트에서 탈퇴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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