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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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황석정, 전지현 능가하는 인어가 왔다 '폭소'

기사입력 2016.12.13 00: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황석정이 전지현을 패러디했다.

12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에서는 황석정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으로 변신했다.

이날 황석정은 이준혁과의 애드리브 대결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을 패러디한 '푸른 바닥의 전설' 주인공으로 나섰다.

황석정은 긴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인터뷰를 하며 "저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라고 멋쩍어 했다.

연기에 돌입한 황석정은 상대 역할을 해 줄 이규한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인어 연기에 돌입했다.

황석정은 화제를 모았던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전지현 연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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