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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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강예원, 애드리브 도중 눈물 '완전 몰입'

기사입력 2016.12.13 00: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애드리브 도중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에서는 강예원이 인턴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레귤러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파일럿 팀의 김병옥을 상대로 애드리브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강예원은 '신참을 부탁해'라는 드라마에서 정직원 입단 테스트를 받는 인턴 직원 캐릭터를 맡았다.

강예원은 험난한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렸다. 그런데 대본에서의 결말과 다르게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순간 강예원은 어머니가 편찮으신 와중이라 정직원이 되어야만 하는 캐릭터의 상황에 몰입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강예원은 연기를 마친 뒤 동생이 비정규직이고 얼마 전 비정규직 관련 영화를 촬영해 캐릭터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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