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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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강타 "빅토리아 이상형 언급 후 연락無"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2016.12.12 21: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강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빅토리아를 꼽았다. 

12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타는 헤어진 지 3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연애세포가 사라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를 언급했다. 강타는 "방송에서 이 말을 한 뒤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타 방송에서도 빅토리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것.

그는 "이상형이라고 밝힌 뒤 연락이 안온다. 번호가 바뀌었더라. 회사 선배로만 남고 싶은 거 같다"며 "이상형에 가깝다는 것이지 대시하겠다는 것이 아니니 다시 예전처럼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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