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접어들면서 건조한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있다.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지분비가 활발해진다. 피부의 건조함은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비정상적인 유수분밸런스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상이다.
보통 쉬운 방법으로 수분크림을 찾곤 하는데 건성피부, 지성피부, 복합성피부 등 다양한 피부타입이 사용가능한 수분크림을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피하는것이 좋다. 겨울철 판매되는 수분크림 대부분은 오일함류량이 높아 지성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많은 수분크림중에서도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황촉규성분이 함유된 키스마이스킨의 수분박스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분박스의 첨가된 황촉규는 글리신과 뮤코 다당류와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미노산과 다당류는 우리피부와 가장 비슷한 수용성물질로써 흡수력이 뛰어나고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진피층의 영양분을 피부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황촉규의 보습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진 바가 있으며 수분과 영양분은 풍부하면서 산뜻한 사용감으로 끈적이지 않아 지성용 수분크림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키스마이스킨 관계자는 "제품 생산시 3단계에 걸친 다단유화 방식을 사용하다 보니 피지분비가 많고 각질층이 두꺼운 피부타입도 진피층까지 수분과 영양공급이 가능한제품이다 "며 "수분박스 출시 초기 별도의 홍보가 없었음에도 초기 생산물량이 단기간 매진되었으며 건성, 지성, 민감성 등 다양한 피부타입의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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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