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데뷔 18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주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저희 코요태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사랑주시고...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여러분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신지, 빽가가 각자의 표정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12월 9일 '순정'으로 데뷔한 코요태는 지난 4일 신곡 '빙빙'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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