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옴므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김성호 특집에 출연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9월 ‘드라마 OST편’ 이후 3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옴므는 이날 쓸쓸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살려 원곡과 또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 이현이 편곡의 방향과 구성 등 아이디어를 직접 내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오늘 방송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옴므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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