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12
경제

일교차가 큰 계절, 무자극 아기아토피 보습제 인기

기사입력 2016.12.09 11:15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일교차가 큰 계절이 시작되면서 아토피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기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기 아토피는 가려움증과 피부발진 증상을 앓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더욱 큰 자극을 받게 되면 진물, 염증과 같은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성인 피부와 달리 아기 피부는 각질층이 얇고 피지분비량이 적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받을 수 있어 꼼꼼한 유아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로션, 크림 등 보습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직접 바르는 게 되는 아기로션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함유되어있는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봐야하고, 아토피에 원인이 되는 유해한 성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에이치드롭(Ph.Drop)의 ‘해피굿밤 필라그린 베이비로션’은 민감하고 연약한 소중한 아이의 피부를 위한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무자극 아토피 보습제이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료, 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와 스테로이드 등의 화학성분은 철저히 배제하여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토피 가려움증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들에게 릴렉싱 효과를 주는 로즈마리잎오일, 일랑일랑꽃오일, 라벤더오일 등의 천연 아로마가 함유되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세라마이드, 필라그린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이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풍부한 보습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건조한 아기피부에 장시간동안 촉촉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천연유래성분들이 함유된 아기로션은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아토피를 진정시켜주는데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유아보습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 목욕 후에는 3분 이내로 아기로션을 발라주어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아기아토피와 어린이아토피를 더욱더 예방할 수는 있는 방법이다.

국내 병의원 전용 프리미엄 스킨 브랜드 피에이치드롭(Ph.Drop)은 피부과에도 입점 된 화장품으로 현재 신규 회원 가입 시 할인쿠폰 및 첫 구매고객 한정수량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에이치드롭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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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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