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사랑 넘치는 화이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알렛츠(ALLETS)가 자선캠페인 영상 ‘렛츠쉐어더하트’(Let’s Share the Heart) 촬영에 마음과 마음을 더했다.
포문을 연 것은 ‘잘생김’을 장착한 배우 주원이다. 주원은 이른 시간부터 V라이브를 원활하게 진행하며 촬영장을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 박혜수도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V라이브를 진행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람이 생기면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라는 질문에 박혜수는 “선물도 너무 좋지만, 저는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 게 아름다운 것 같다”고 고백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올 한해 예능과 스크린에서 큰 활약을 펼친 유해진은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촬영 현장 중 “사랑이란?” 질문에 위트있는 노래로 답하며 본인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길해연, 김주현, 김윤석, 김상호, 민진웅, 이시영, 오현경, 황우슬혜, 한선화, 주진모, 박세완, 하연주, 유승목, 선호, 강지환, 이동휘, 오연아, 김영웅, 장명갑, 강별, 이문정, 신주환, 임희철, 임지연, 김민철, 배민정, 임윤호, 이한, 지윤호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들은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현장에서 “당신의 사랑을 전달하세요”라는 주제 아래,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 기억에 남는 선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 등을 자유롭게 얘기했다.
이 영상은 알렛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네이버 V라이브 에서 볼 수 있고 하트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고 공유를 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도 그 뜻을 실천할 수 있다. 정성으로 모은 해피빈 모금액과 하트는 생명나눔실천 본부에 기부된다.
‘렛츠쉐어더하트’는 알렛츠와 스타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11개의 연예기획사, 총 71명의 스타가 참여한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알렛츠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