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썰전'이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8%)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및 추후 정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탄핵소추안 가결 등을 놓고 갑론을박에 나섰다.
두 사람 모두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입장이 같았지만, 구체적인 의견에서는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9일 탄핵소추안 가결 여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누구의 예언이 맞아 떨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4%, SBS '백년손님'은 7.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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