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슈퍼스타K 2016' 예선부터 꾸준히 우승후보로 거론된 김영근이 개코와 스페셜 무대를 꾸렸다.
8일 Mnet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이 펼쳐져 김영근과 이지은이 마지막 우승 한 자리를 놓고 격전을 펼쳤다.
이날 김영근이 선곡한 곡은 크러쉬의 'Hug me'였다. 자기를 예선에서 눈여겨봐준 크러쉬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에서 비롯된 선곡.
그런 김영근의 지원사격을 위해 개코가 나서 생방송 무대를 빛냈고, 심사위원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봐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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