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5명 완전체 활동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더블에스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의 컴백 쇼케이스 'ETERNAL 01'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블에스301 김규종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우리는 SS501로 활동해왔고, 그 그룹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김현중 일이 잘 해결되면 좋아질 거라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김현중이 군대에서 제대하지 않았고, 아직 심적으로 힘들 것이기 때문에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보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EMOVE'를 비롯해 'LA LA LA' 'MY YOU' 'LUV WITH U' '나의 UNIVERS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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