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은빈, 이태환의 설렘 가득한 차 안 데이트가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동희(박은빈 분)와 성준(이태환)이 함께 차 안에 앉아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스틸컷을 8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복장의 성준과 동희가 앞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다. 출근길을 떠오르게 하는 차림을 한 두 사람은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먼저 차에서 내리는 동희와 그를 바라보는 성준의 눈빛에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분위기가 풍긴다.
동희와 성준은 대만에서 우연인 듯 우연 아닌 만남 이후 한지붕 아래 사돈지간으로 어색한 동거를 시작했다. 여기에 동희가 오빠의 빚을 갚기 위해 성준이 본부장으로 있는 회사에 출근했고, 방미주 이사의 견제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