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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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문희준, 결혼발표 하루전 "조만간 진짜 부인 만날 생각"

기사입력 2016.12.07 23:2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라디오스타' 문희준이 결혼 발표 전 의미심장한 발언이 공개됐다.  

가수 문희준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만간 진짜 부인을 만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서지혜와 성우 서유리는 학창시절 HOT의 팬이라 말했다. 서지혜는 토니안, 서유리는 강타의 열렬한 팬이라 강조하며 '토니부인', '칠현부인' 등 닉네임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문희준의 부인은 없는거냐"고 너스레를 떨자, 문희준은 "나는 조만간에 진짜 부인을 만날 생각이다"고 밝혔다. 

실제 문희준은 '라디오스타' 촬영 다음 날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을 발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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