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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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원작자 조지 루카스도 극찬한 스토리

기사입력 2016.12.07 09:47 / 기사수정 2016.12.07 09: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조지 루카스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기존의 시리즈를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원작자 조지 루카스의 극찬에 이어 외신의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돼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지난 4일(미국시각) 진행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하이라이트 상영회에 앞서, 먼저 영화를 시사한 조지 루카스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동안 '스타워즈' 리즈에 대단한 애정을 보여온 조지 루카스의 이러한 극찬에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촬영장에 조지 루카스가 직접 방문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조지 루카스가 영화 전체를 다 본 후 너무 좋다라고 말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다"라며 원작자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지난 4일 28분의 하이라이트 상영회로 영화를 접한 외신들 역시 "환상적이다. 거대한 스케일과 엄청난 액션 무척 좋다"(Collider), "굉장하다! 대단한 액션은 물론 K-2SO가 완전 씬 스틸러"(Fandango), "최고다! 감정적으로 매우 울림이 있는 영화"(Yahoo Movie), "익숙한 것들과 새로운 것들의 조화!"(IMDb), "폭발하는 액션, 넘치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가득한 영화!"(@osteoferocious)라며 새로운 '스타워즈' 리즈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버지 조지 루카스를 비롯, 외신의 극찬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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