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정유라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 씨가 관심의 중심에 섰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특위) 2차 기관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신주평 씨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독일에서 신혼생활을 즐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안민석 의원은 신주평 씨의 병적 기록과 출입국 기록 제출을 요청했다.
이에 신주평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신주평 씨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앞서 정유라 씨는 지난 2014년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에서 가장 친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신주평 씨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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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