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대극장에서 열린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힙합&랩 가수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래핑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실력파 래퍼다.
지난 10월 같은 힙합 레이블 'ALL I KNOW MUSIC(올 아이 노우 뮤직, AIKM)'의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맥시 싱글 '가위 바위 보'를 발매했으며, 오는 7일 공개되는 가수 천둥의 솔로 앨범 'THUNDER(썬더)'의 수록곡 'In Time(인 타임)'의 랩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은 KOREA HIPHOP FESTIVAL 조직위원회가 주관, 고양시, (사)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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