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1월 첫째주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이프릴이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정확한 음반 발매일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최근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화제를 모은 윤채경과 레이첼을 신멤버로 합류시키며 팀을 재편했다. 새롭게 꾸려진 에이프릴이 선보이는 첫 신곡이 바로 2017년 1월에 발표되는 것.
윤채경의 합류로 힘을 얻은 에이프릴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DSP미디어는 13일 첫 혼성그룹 K.A.R.D를 론칭한다. 혼성그룹 론칭과 에이프릴 재편 등을 알린 DSP의 변신이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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