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개그맨 이동엽이 서문시장 화재 피해를 입었음을 고백했다.
이동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문시장 4지구 엄마가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문시장은 까맣게 전소된 모습이라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지난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의 점포 650여 곳이 불타는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이동엽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