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복면가왕'이 복면 가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4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들이 펼쳐졌다. 새로운 가왕 '양철로봇'이 가왕 자리를 지켜내며 2연승에 성공했다. 가왕 자리에 도전했던 이들은 김완선, 임슬옹, 박완규, 김나영으로 밝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2%,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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